이곳은 둘째날 숙박을 하게 된 도쿄디즈니리조트 오피셜호텔인 선 루트 플라자 도쿄입니다. 첫날 디즈니리조트로 이동하면서 미리 외관을 봤었던 곳입니다. 이곳은 겉모습을 보면 마치 비지니스 호텔같은 분위기가 있는 곳이예요~ 주변에 야자수 나무와 도쿄 바다를 바라보는 전망이 좋은 이곳은 도쿄디즈니리조트에 위치한 국제적 수준의 호텔이라고 합니다.
선 루트 플라자 도쿄 호텔 동쪽 프론티어룸입니다. 밤이라 커텐을 걷지는 않았지만 앞에 바다가 쫙~ 펼쳐진 풍경이 있는 전망좋은 방이더라구요. 깔끔하고 아담한 사이즈의 호텔 룸으로 일본 호텔룸에서 자주 경험할 수 있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첫 일본여행이니 만큼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하기만 한데요, 선 루트 플라자 호텔에서는 이렇게 옷이 따로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이걸 뭐라고 하더라,,,까먹었지만 아뭏든 호텔에서 더 편안하게 즐기라는 의미로 준비되어 있는듯 해서 제가 바로 편안하게 갈아입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이즈는 좀 크지만 이 옷 입으니 진짜 일본이구나 더 실감나더라구요~^^
선 루트 플라자 도쿄 호텔 세면대와 욕실입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비품들은 다 갖춰져 있구요 작은 공간안에 참 효율적으로 배치를 해둔게 인상적이더라구요..비데가 딸린 화장실은 별도의 공간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고 바라본 풍경입니다. 도쿄만인듯 한데 항구가 보이네요...날이 흐린탓에 멋진 풍경을 담지는 못했지만 도쿄디즈니리조트에서 좋은 전망을 원하신다면 선 루트 플라자 도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선 루트 플라자 도쿄 호텔에는 테마로 이루어진 룸들이 있어서 아시아 각국의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북쪽 사이드 크루징 케빈에서는 마치 잠수함 안에 들어와 있는듯한 느낌을 느끼도록 인테리어가 되어 있으며 크루징 케빈룸은 마치 선실인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정교하게 잘 꾸며져 있어 좁은 객실이지만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선 루트 플라자 도쿄 호텔에서 숙박한 다음날 호텔 관계자분의 소개로 이곳 호텔 투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선 루트 플라자 도쿄 호텔에는 테마로 이루어진 룸들이 있어서 아시아 각국의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북쪽 사이드 크루징 케빈에서는 마치 잠수함 안에 들어와 있는듯한 느낌을 느끼도록 인테리어가 되어 있으며 크루징 케빈룸은 마치 선실인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정교하게 잘 꾸며져 있어 좁은 객실이지만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선 루트 프라자 도쿄 호텔 남쪽 사이드에서는 플레져 룸과 트윈클 룸을 투어했는데요, 아늑한 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객실들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선 루트 플라자 호텔에서는 도쿄디즈니랜드의 이스터 원더랜드 행사로 이벤트도 숙박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