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도쿄디즈니랜드® 구석구석 즐기기 -5편
이레네의 도쿄여행기
4편에서 이어 판타지 랜드로 넘어가볼께요~
요건 미키의 필하매직이예요.
무려 11분동안의 즐거운 이 마법콘서트는 다양한 디즈니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요런 어트랙션들이 보통 10분정도이니.. 2~3분도 겨우 채우는 우리나라 테마파크는 이제 어찌 갈려는지..ㅠ.ㅠ
잇츠어 스몰월드
마지막날.. 티켓이 한장남아서 어느곳을 갈까 고민하다 갔던곳이 바로 도쿄디즈니랜드..
개인적으론 도쿄디즈니씨를 더 가고 싶었지만 이날은 금요일이라선지 사람이 많았답니다.
역시 도쿄 디즈니랜드의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이었어요. 심지어 비까지 부슬부슬 내리는데도 사람들은 즐거운 표정.
이곳을 온 이유는 푸의 허니헌트를 보려는 마음이었으나 패스트 패스는 이미 동이나고
인기 폭발이라 눈물을 머금고 조금 여유있는 곳으로 갔어요~
이곳은 잇츠어 스몰월드... 아이들이 딱 좋아할곳인데 보트를 타고 떠나는 세계일주 여행이랍니다.
이것도 10분정도 진행되면서 각 나라의 테마가 화려하게 펼져집니다.
중간에 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정말 놀이동산의 꽃이죠~ 일본 분들은 공연 시간 한참전에 좋은 자리를 잡기위해 미리 돗자리를 펴고 앉더군요.
관람객들이 질서를 지키며 퍼레이드를 감상합니다.
이제는 웨스턴 랜드로 왔어요.
미국 중서부 시대의 테마로 꾸며진것 같아요~
빅 썬더마운틴
빅썬더 마운틴을 타러왔어요~
요것도 아주 재미있어요~ 요건 다른것이 비해 짧아요. 4분..
그래도 완전 휙휙 초스피드로 다니는 증기기관차라 오히려 길게 느껴졌어요.
난이도가 높은 어트렉션일수록 운행시간이 짧은데 이것도 긴편이죠. 뒤에서는 내려줘~ 하는 한국어 비명이 들렸다는 전설이..
6편으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