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디즈니리조트®100배즐기기 2편 - 숙소와 음식들
1편에서 이어집니다^^
도쿄 디즈니랜드호텔 퓨전 레스토랑 칸나
그리고 양식당인 칸나
첫날 도착해서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깔끔하고 멋진 데코레이션과 음식의 맛까지 훌륭하다.
오기전에 고기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렸더니..
메인요리가 아닌 전채요리에도 고기류는 빼고 음식이 조리되어 등장되었다,.
그리고 메인 요리.. 고기대신 생선으로 먹을수 있었는데 신선한 생선과 깔끔한맛이 일품이다.
LED 램프가 들어있어 알록달록 빛나던 음료수..
작은 배려하나하나가 내가 도쿄디즈니리조트에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도쿄디즈니씨의 호텔인 “도쿄디즈니씨 호텔 미라코스타®”.
이곳은 뭐랄까 유럽풍의 분위기? 그리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래쪽에 그려진 그림들이 인상깊었고,
이곳은 뭐랄까 유럽풍의 분위기? 그리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래쪽에 그려진 그림들이 인상깊었고,
천정의 벽화에는 각각 디즈니 캐릭터가 숨어있다고 해서 우리는 목이 아플때까지 캐릭터를 찾느라 정신이 없었다,
도쿄 디즈니씨호텔 미라코스타는 묵지는 않았으나 인스펙션으로 잠시 구경할수 있었다.
우리가 묵었던 디즈니랜드 호텔이 좀 현대식이라면 이쪽은 유럽풍 분위기가 좀더 강하게 묻어나는 컨셉이랄까.
역시 도쿄디즈니씨에 있기에 조식 식당은 바다분위기가 물씬 가득하다.
도쿄 디즈니리조트 오피셜 호텔인 선루트플라자 도쿄.
3군데의 디즈니리조트 호텔들은 상당한 고가이기에, 조금 비용을 절약하자면 오피셜 호텔을 이용하면 된다.
오피셜 호텔은 일본여행중 여러번 보았던 선루트의 체인이지만 이곳만큼은 럭셔리 하다.
썬루트 플라자 도쿄의 뷔페 식당인 캘리포니아..
오피셜 호텔인지라 자그마하지만..
나름 각각의 코너에 즉석조리 음식들이 있어 충분히 배불리 먹을수 있었다.
왜 이런데 오면 어린이용 식판이 좋은지... 나는 어린이용 식판을 쓰곤 하는데 뷔페식에서 음식이 섞이지 않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