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과의 불륜을 폭로하려는 이는 바로 베컴의 전 비서이던 레베카 루스(31)로 조만간 방송을 통해 베컴과 자신이 혼외 정사를 벌인 애정행각에 대해 폭로할 것이라고 영국 언론들이 전하고 있다. 레바카 루스는 베컴이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던 시절 고용된 개인 비서로 이미 여러차례 베컴과 루스사이에 스캔들이 나돌아 베컴을 진땀나게 했다.
영국 언론들은 최근 다시 베컴을 진땀나게 하는 루스의 수위가 과연 어느 정도일지 영국 대중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베컴의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의 반응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 베컴의 불륜 사실이 알려졌지만 현재까지는 빅토리아는 아무런 외형상 베컴과 아무런 변화는 없는 것으로 보여 앞으로 어떤 불륜 폭로 이후 후폭풍이 일어날지 초미의 관심사로 자리잡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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