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반포동에서 개최한 SBS 드라마 '로비스트'제작 발표회 장에서 극중 마리아 역을 맡은 장진영이 극중 이중적인 캐릭터를 함축한 모습을 포토존에서 취해 주목을 받았다.
이 드라마에서 장진영의 순결과 관능미를 동시에 보여주며 일에 대해 지능적이고 대범한 면모를 보이는 신비스런 캐릭터를 맡았다.
무장공비 침투 사건 이후 미국으로 건너간 마리아의 가족은 미국에서도 권총 강도 사건으로 아버지를 잃고 언니 에바 마저 미지의 사건으로 사망하게 된다. 이 의혹을 해결하려다 배신감을 느낀 마리아는 국적을 불문하고 복수를 다짐하는 테러리스트로 변신을 하게 되는데.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다시 돌아온 장진영이 과연 신비스런 모습을 어떻게 과시할지가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제 무기 시장의 로비스트의 일과 사랑을 다룬 로비스트는 오는 10월 3일 밤9시 55분에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현주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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