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연예지들은 지난 2일 하와이에서 토비 맥과이어(32)와 약혼녀 제니퍼 메이어(30)가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토비 맥과이어의 결혼식은 조촐한 가족들과 소수의 초청 된 지인들이 참석을 했으며 이 중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참석했다고 전하고 있다.
특히 언론과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것은 토비 맥과이어의 신부인 제니퍼 메이어가 바로 막강한 파워를 미국 및 전 세계에서 행사하는 미디어 재벌 그룹인 비방디 유니버셜 엔터테인먼트의 CEO 론 메이어의 딸이란 점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3년부터 만남을 가지며 약혼식을 올린 바 있으며 현재 신부인 제니퍼 메이어가 임신 중에 있어 더이상 결혼식을 미루어서는 안된다는 가족들의 전언을 반영했다는 후문.
많은 미국의 연예지들은 토비 맥과이어에 대해 행운남 이라며 영화 스파이더맨으로 일약 스타 반열에 올려 놓았으며 굴지의 재벌 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에 대해 부러움가 축하의 메시지들을 동시에 보내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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