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귀여운 종말이 역으로 대중들의 인기를 얻었던 곽진영이 연예계에서 성형 부작용으로 인해 소리 없이 사라져야만 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케이블 tvN Enews '신상 정보 유출'편에서는 4일 저녁 9시 방송분에서 사라진 연예인을 찾아라! 후속편으로 대중들의 인기를 얻다 소리 소문 없이 눈앞에서 사라진 스타들의 근황 모습을 공개한다.
특히 과거 인기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라는 역할로 대중적 인기를 누렸던 곽진영이 성형부작용으로 인해 연예계 발을 떠나야 했다며 눈물을 흘리며 당시의 상황과 근황을 밝힌다. 곽진영은 현재 다시 연예계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며 재기를 앞두고 있는 근황 모습과 각오를 밝힌다.
tvN Enews 관계자는 "처음엔 사라진 스타들에 대한 호기심으로 취재를 시작했다. 하지만 스타들의 개인적인 삶이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 대해 개인적인 연민이 많이 생겼다며 취재 후기를 밝혔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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