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책에 큰 관심을 가지는 것은 바로 여성이라는 것. 소코 텐도라는 이름의 여성 작가는 최근 '야쿠자의 달(Yakuza Moon)' 이라는 회고록을 발매해 일본 내에서 폭발적인 베스트 셀러 작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미모의 외모에 과거 야쿠자에 몸 담고 있을 적에 겪었던 경험담을 적은 책으로 경찰들의 야쿠자 소탕 노력이 도리어 야쿠자의 세를 불리게 하는 역할을 한다는 의견등 다양한 체험담 및 사례들을 담고 있어 일반 독자들 및 강력반 경찰들에게도 필독서가 될 정도.
아름다운 외모로 과연 거칠은 야쿠자 생활을 했겠냐는 의혹에 대해 자신의 온몸에 새겨져 있는 야쿠자 문신을 보면 알 수 있다며 이를 공개하기도 해 화제가 되기도. 미모의 전직 여성 아쿠자의 사연은 일본 및 해외 온라인 상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유승근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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