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민은 지난 2006년 'The rebirth of duke' 앨범을 끝으로 정식 해체를 선언한 후 2년 3개월 만에 다시 우리의 곁으로 돌아와 주목을 받고 있다.
김석민은 디지털 싱글 앨범 '너 하나면 돼','럽 송','파티레이디' 총 세곡이 담겨져 있으며, R & B힙합 '너 하나면 돼'는 신인가수 정영주가 피처링한 곡으로 김석민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와 정영주의 애절한 보이스가 함께 잘 어울려져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이에 '듀크' 해체 이후 홀로서기를 시작한 김석민은 “지난 2006년 '듀크' 정식 해체를 할 때 김지훈씨와 사이가 나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솔로앨범 '듀크 김석민'으로 만들었다”며 이어 “언젠가는 김지훈씨와 음악을 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며 듀크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김석민은 지난 11월 23일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 했으며,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후 음악차트 TOP 50위에 진입하는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너 하나면 돼'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은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에서 열연하고 있는 이다인이 출연했다.
사진: 오른쪽- 김석민, 왼쪽- 이다인
유연우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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