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여성멤버로 구성된 ‘스톰’은 2007년 가요계의 유망주로 꼽힐 만큼 실력 있는 가창력과 파워풀한 댄스실력을 자랑한다. 특히, 신인 여성 그룹이라면 정형화된 상징처럼 여겨졌던 귀엽고 순수한 이미지를 과감히 털어버리고 남자 가수와 같은 강인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음악과 댄스를 선보여 앞으로 여성 그룹의 새로운 계보로 남을 것인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7월 16일 음악&엔터테인먼트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연출: 김기웅)’을 통해 첫 공식 데뷔 무대를 가졌던 ‘스톰’은 이들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 ‘스톰의 뻔뻔 다이어리’를 통해 무대 위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이들의 솔직한 모습들을 낱낱이 파해 칠 예정이다.
아울러 ‘스톰의 뻔뻔 다이어리’가 첫 방송을 탄 9월 5일에는 ‘스톰’ 멤버들에 대한 소개와 첫 쇼케이스 장면을 공개했으며, 12일 두 번째 방송에서는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의 OST 녹음 장면과 첫 데뷔 때의 모습을 방영하였다.
앞으로 5주간 계속될 오리지널 음악 채널 KM ‘스톰의 뻔뻔 다이어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30분동안 KM에서 방송되며, 이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최명훈 PD 또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신인 여성 그룹 ‘스톰’에게 많은 격려의 박수를 부탁 한다”고 전했다.
송승은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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