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오는 11월 9일,10일 예정된 서울 공연에서 비욘세와 10명의 밴드 그리고 24명의 댄서와 코러스 등이 모두 완벽한 여성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었기 때문.
비욘세의 내한공연을 담당한 B4H 엔터테인먼트측은 "비욘세가 자신의 투어를 맡을 밴드와 댄서 그리고 보컬을 모두 직접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며 "10명의 밴드 역시 모두 여성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아울러 댄서와 코러스 등 24명의 뮤지션 모두 여성"이라고 전했다.
비욘세는 여성 3인조 팝그룹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멤버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모델보다 아름다운 외모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팀 해체 이후 솔로 가수와 모델 그리고 영화 배우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아울러 영화 '드림걸스'를 통해 배우로서도 큰 명성을 얻었다.
이번 내한공연은 지난 4월 미국,호주,유럽의 월드 투어에 이어 하반기 아시아 투어공연으로
솔로 데뷔 이후 갖는 첫 월드 투어이다. 오는 11월 9일과 10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가질 첫 내한 공연에서 비욘세가 어떤 가창력과 안무 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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