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즘 열풍을 이끌고 있는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 ‘론즈데일’은 국내 첫 모델로 휘성을 지목했다. 휘성의 모델료는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상당한 거액을 받고 계약한 것으로 보여 5집 앨범 발매 후 더욱 높아진 휘성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론즈데일의 한 관계자는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폭 넓은 연령대를 아우르는 휘성의 인지도와 새롭게 변신한 모습과 음악이 론즈데일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며 모델로 발탁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광고 모델로 발탁된 휘성은 “세계적인 브랜드의 모델이 되어 기쁘고,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많은 광고를 찍고 싶다”는 애교 섞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근 발매한 5집 앨범 타이틀 곡 ‘사랑은 맛있다♡’로 각종 온라인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는 휘성은 오는 10월 중 론즈데일 화보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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