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유빈은 최근 케이블채널 MTV를 통해 소개된 여성그룹 오소녀(五少女) 출신으로 알려지면서 온라인 상에는 오소녀에 대한 관심 역시 높은 편이다. 오소녀는 최지나, 양지원, 김유진, 김유빈, 전효성 5명으로 구성된 신예 여성그룹으로, 지난달 초 케이블 채널 MTV에서 ‘Diary of 五少女’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방영되면서 알려 진 바 있다.
원더걸스의 새 멤버 유빈이 소개되면서 주요 온라인 상에는 원더걸스 유빈,오소녀 출신등의 질문과 답등이 네티즌들 사이에 오가면서 더욱 큰 관심을 받으며 일단 원더걸스의 새 앨범 출시와 함께 확실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원더걸스의 소속사측은 "수많은 후보 중 고르고 골라 뽑은 실력파" 라고 유빈의 실력을추켜세우며 "기존의 4명 멤버들과의 호흡도 완벽하게 맞춘 상태"라고 덧붙였다. 유빈은 "비록 팀에 합류하게 된 것이 얼마 안 되지만 최선을 다해 앨범을 준비 했다. 원더걸스의 명예와 팬들의 애정을 위해, 누구보다 노력하는 모습 보이겠다" 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원더걸스는 13일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늘(5일), 타이틀곡 'Tell Me'를 포함한 5곡을 멜론과 도시락, 싸이 월드를 통해 선 공개 하였다. 아울러 오는 13일 새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하며 이와 함께 새 멤버 유빈이 가세해 80년대 복고풍과 현재에 맞는 '레트로'콘셉트로 활발히 활동을 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