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일부 매체는 강성연이 무역업에 종사하는 일반인과 교제하고 있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준비에 한창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강성연 소속사 측은 “강성연 씨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사귀고 있는 사람은 있다. 하지만 상견례를 한다거나 식장을 잡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아직 결혼에 대해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현재 강성연은 10세 연상의 사업가와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으며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96년 MBC 공채 탤런트 25기로 데뷔한 강성연은 그동안 드라마 '덕이', '신 현모양처', '싱글 파파는 열애중', '타짜', 영화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왕의 남자' 등에 출연했으며, 또 '연애시대'를 통해 MC로서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 강성연은 현재 휴식을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수연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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