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닙스'는 발랄한 스타일을 중심으로 10대~2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닙스 모델 정수정은 그녀 특유의 밝은 미소와 활발한 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는 후문.
닙스 쇼핑몰 대박 행진에 네티즌들은 모델 정수정과 그녀의 남자친구에게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수정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자친구를 공개,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보통의 연인들처럼 알콩달콩한 연애 모습을 숨기지 않고 있다.
특히 정수정은 지난달 남자친구와 만난 지 100일 되는 날을 기념해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어렵게 만난 만큼 지금 이 사랑 소중히 지킬 것이고.."등의 구구절절한 글로 자신의 사랑을 당당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수정은 2006년 '롯데 감칠라' CF로 데뷔한 뒤 드라마 '성교육 닷컴' 2008년 '악녀일기 시즌 4'등을 잇달아 흥행시켰으며, 현재 쇼핑몰 '닙스'의 대박 행진에도 한 몫 톡톡히 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 정수정의 노력에 힘입어 닙스는 6월 현재 4만명 이상이 회원에 가입해 온라인 쇼핑몰업계에 최강자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이 쇼핑몰 관계자의 전언이다.
박미라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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