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KBS 31기 공채로 입사해 그 동안 ‘6시 내 고향’, ‘아침마당’, ‘신기한 과학나라’, ‘뉴스타임’, ‘뉴스와이드’ 등의 진행을 거친 윤수영 아나운서는 4월 봄 개편에 맞춰 오는 4월 5일 방송분부터 ‘스타골든벨’ 진행자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박지윤 아나운서가 ‘스타골든벨’의 진행을 맡게되면서부터 KBS의 차세대 간판 아나운서로 떠올라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시청자들은 윤수영 아나운서에게도 큰 관심과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박지윤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KBS 2TV ‘클래식 오디세이’는 오정연 아나운서가,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는 박주아 아나운서가 후임으로 결정되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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