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언론들은 현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영부인인 브루니가 지난 1993년 사진 작가 미셸 콩트가 촬영한 것으로 프랑스 신인상주의 화가 조르주 쇠라의 점묘기법을 사진에 접목시켜 작업을 한 작품이라고 소개하고 있다.이미 많은 수집가들과 부호들 사이에서 이번 경매에 등장할 사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예상 낙찰 가격보다 크게 상회를 할지 모르는 그야말로 부르는게 값이될 확률이 높다고 전했다.
현 프랑스 영부인인 카를라 브루니는 이탈리아 출신의 모델이자 가수로도 활동을 한 미녀로 지난 해말 사르코지 대통령과 데이트를 즐긴 이후 초고속으로 올해 초 결혼식을 올리고 프랑스 영부인으로 변모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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