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나 사실은’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한 클럽에서 개최한 각국 댄스 콘테스트에서 일등 했다.”며 “춤 안 추려고 했는데..지인의 꼬임에 넘어갔다. 상도 받고. 비밀이야”라고 밝힌 것.
지난 2002년 Luv로 가수로 데뷔한 이후 2005년 솔로가수로 데뷔한 전혜빈은 이후 여러 오락 프로그램과 무대에서 유연한 웨이브와 섹시 댄스 등을 선보여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이번 싱가포르 댄스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역시 댄싱퀸답다”, “어떤 춤을 추었는지 보고 싶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SBS ‘왕과 나’에서 설영으로 분해 안정된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쇼핑몰 모델로 활약하며 패션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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