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는 여성가수 중에는 드물게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 실력까지 갖춘 것으로 알려진 실력파 가수로 이번에 발표한 1집 앨범 ‘Venny’는 락을 기반으로 여러 형태의 사운드가 간결하게 배치되어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시작부터 이별까지의 감정을 마치 한 편의 이야기처럼 엮었다.
특히, 베니가 배우 박건형과 함께 듀엣으로 부른 ‘행복한 병’은 얼마 되지 않은 연인들이 느끼는 풋풋한 감정을 밝은 노래 가사와 함께 따라 부르기 쉽게 만들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평소 20대 초반 정도의 앳된 모습을 지닌 베니는 지난 2007년에 나이가 서른이 넘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강희와 함께 ‘최강 동안’으로 팬들에게 화제가 된 바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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