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될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데니 안은 “연예인 여자 친구가 어느 날 전화를 걸어 와 헤어지자고 얘기했다.”고 운을 띄운 후 “며칠 후 후배 가수와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털어 놓았다.
이어 데니 안은 “당시 교통사고를 god 멤버들과 함께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차에 헤어지자는 전화를 받아 더욱 큰 충격을 받았다.”며 “이후 여자 친구를 가로챈 후배 가수를 우연히 마주쳤는데 그 후배가 ‘형과 사귀는 줄 몰랐다. 알았더라면 사귀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은 나도 헤어졌다.’며 사과해 오해를 풀었다.”고 공개했다.
한편, 한류가수 강타도 21일 밤 11시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박철쇼’에 출연해 군 입대 문제로 1년 반 전 여자 친구와 결별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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