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추적 x-boyfriend 시즌 2'의 패널로 출연한 자밀라가 녹화가 끝날 무렵 옛 여자친구를 어떻게 해서든지 되돌리고 싶다는 의뢰인의 가슴 아픈 사연에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만 것.
추적 과정과 의뢰인의 간절한 이야기를 경청하던 자밀라는 갑자기 고개를 숙인 채 울음을 터뜨리며 결국 녹화장을 빠져나갔고, 제작진에게 “비슷한 경험이 있다. 우즈베키스탄 남자친구였다”고 밝히며 “좋은 자리에 함께 해 즐거웠다. 너무 가슴 아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근 디지털 싱글 ‘오빠 미워’로 가요계에 데뷔한 자밀라는 채널 CGV의 ‘색시몽 리턴즈’에 캐스팅되어 드라마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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