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및 호주 등에서는 과거 브리트니가 한글 글자가 새겨진 초록색 원피스를 입은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현재 호주, 러시아 등지에서 꾸준하게‘브리트니 스피어스 스타일의 옷’이란 이름이 인기를 얻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입었던 의상을 본 딴 비슷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만든 의류들이 꾸준히 호주와 러시아 등지에서 대 유행을 하고 있다. 물론 한글 글자 '신흥 호남 향우회'란 글자가 꼭 들어가 있다는 사실.
이를 두고 호주의 한 언론사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예전의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팬들에 의해 생겨난 열풍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적을 만큼 브리트니의 골수 열성 팬들은 브리트니가 입었던 '신흥호남향우회'글자가 새겨진 의상들을 지금도 여전히 즐겨 입고 있다고 알려져 자의든 타의든 브리트니로 인해 전 세계에 한글은 널리 알려지는 홍보 효과를 톡톡히 하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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