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문 심양만보등 중화권 언론들은 최근 홍콩을 뒤흔들어 놓은 이른바 장백지와 진관희의 성 관계 사진등이 유포된 사실로 인해 소비자들에게 막대한 신뢰도를 떨어트렸다는 이유로 장백지의 광고주들이 일제히 장백지가 모델로 활동하는 광고에서 퇴출시키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백지의 광고계 퇴출은 우선 중국 충칭 TV 를 시작으로 장백지가 모델로 등장한 생활 용품 광고를 편성에서 제외시키고 앞으로 장백지의 모습이 담긴 광고를 TV에서 방송하지 말도록 하는 조치를 내렸다.이는 그동안 많은 중국의 네티즌들은 그동안 난잡한 쾌락녀의 모습을 더이상 보기 싫다고 안티세력을 형성해 왔었다.
아울러 장백지가 모델로 계약했던 광고주들은 장백지의 품행으로 인해 막대한 손해가 발생했다며 손해 배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일부에서는 장백지의 은퇴설까지 조심스럽게 언급되고 있는 등 최악의 시나리오가 나도는 등 앞으로 장백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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