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은 12일 방송된 SBS ‘생방송 TV 연예’에 출연해 “뉴하트를 끝내니 시원섭섭하다. 다시 촬영장에 가고 싶은 마음이다”고 소감을 밝힌 뒤 “원래 꼴통이라 극중 ‘꼴통’소리를 듣는 이은성을 연기하는 것이 힘들지 않았다”고 농담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지성은 카이스트로 데뷔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성은 드라마를 본 뒤 114에 제작사 전화번호를 물어 봐 무작정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지성은 “작가와 감독님이 나를 좋게 봐 드라마 상에서 내 역할이 만들어 졌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지성은 “군생활 동안 인생 공부를 다시 한 것 같다”며 남자라면 현역으로 군에 다녀와야 한다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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