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윤종신의 부인 전미라가 예전에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한 윤종신이 막 잠에서 깨어난 모습으로 아들 라익이를 안고 요구르트를 마시고 있는 사진을 ‘ljh'라는 이니셜을 사용하는 네티즌이 상황에 맞게 합성한 것.
합성 사진 속에서 요구르트를 마시고 있는 윤종신은 때론 이명박 대통령 앞에서, 달리는 전철 안에서, 응원 중인 붉은 악마들 사이에서, 이종격투기 경기장에서 그모습 그대로 등장한다. 상황이 어이없는 만큼 실제같은 절묘한 합성은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는 순간 웃음이 터졌다” “황당하고 재밌다” “윤종신 모습이 너무 귀엽다” 등 폭발적인 호응을 보내고 있으며 이런 입담을 타고 사진이 확산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박상화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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