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큰일날 뻔한 상황에 이르렀던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박한별은 오는 20일 공개되는 화요비의 신곡 ‘남자는 모른다’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시위 장면을 촬영하는 도중 갑작스레 날아온 나무 조각에 얼굴을 맞아 부상을 입고 급히 응급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지만 얼굴이 생명인 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박한별은 응급 치료 후 즉시 재촬영에 임하는 프로다운 근성을 보여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박한별은 오는 20일 개봉 예정인 권상우, 송승헌 등과 호흡을 맞춘 영화 ‘숙명’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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