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영화 관련 사이트에서는 영화를 위해 멋지고 예뻐 보이기 보다는 과감히 소위 망가지는 모습을 보인 배우들을 소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샤를리즈 테론, 로드리도 산토로, 랄프 파인즈 등이 그 대표적. 우선 샤를리즈 테론은 영화 몬스터를 통해 과감한 변신을 선보인다. 거리의 창녀로 변신해 우아하고 지적인 모습과 달리 7명을 살해한 매춘녀로 등장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영화 극중 역을 위해 체중을 불리는 등 극중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선보여 이후 연기력과 외모 모두 출중한 할리우드 미녀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었다.
샤를리즈 테론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에 결국 관객들은 또 다시 차기작을 기대하게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특히나 샤를리즈 테론이 친절한 금자씨의 할리우드 판 리메이트작에서 어떤 색깔과 원작과 다른 차별화된 모습으로 등장을 할지 또 다시 큰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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