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난 2007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프렌즈-김청편’에 출연해 초등학교 때 김청의 예쁜 외모에 반한 선우재덕이 친구와 ‘좋아한다, 아니다’의 말다툼 끝에 싸운 사실을 이야기해 시청자들에게 알려진 바 있어 ‘좋은아침’에서의 김청과 선우재덕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충분했다.
이어 김청의 집을 깜짝 방문한 선우재덕은 동창생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연기자로서는 김청이 대선배이기에 그동안 구박받은 사연을 공개했으며 김청은 싱글로서 살아가는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스파게티 전문점으로 대박을 낸 선우재덕은 2003년 상반기에 창업을 준비해 그 해 6월 프랜차이즈 법인인 ‘스게티’를 설립해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김청은 오는 27일 영화 ‘동거, 동락’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미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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