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과 김구라는 28일 개국하는 OBS의 예능 프로그램 ‘최진실의 진실과 구라’ 진행자로 낙점되었다. 27일 서울 소공동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열린 개국 편성 설명회에서 주철환 OBS 대표는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주 대표는 OBS가 개국과 함께 5명의 톱스타를 내세운 ‘오인오색쇼’의 일환인 ‘진실과 구라’는 “말 그대로 진실과 거짓을 흥미롭게 파헤쳐보는 프로그램”이라고 기획의도를 밝히며 “역사적 사건에도 유머스러운 접근을 시도해 볼 생각이다”고 설명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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