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언론들은 지난 31일 브리트니가 자살 기도를 한 소동을 벌였다며 이후 병원으로 후송 되었다고 전했다.브리트니의 이번 자살 소동의 원인에 대해 불안한 정신적 장애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연이은 돌발 행동등이 그 반증이라며 지금이라도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많은 언론들이 의료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브리트니는 지난 해 초, 자신이 머리를 손수 삭발을 하는 돌발 행동을 한 데 이어 올 초에는 연이은 자살 시도를 기도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특히 브리트니는 노팬티 차림으로 외출을 하면서 속옷을 입는 것을 잊어 버렸다고 밝히기도 하고 매니저가 운전하던 차에서 내려 무작정 길에 앉아 펑펑 울음을 터트리며 이유를 묻는 질문에 "아무런 이유 없이 눈물이 난다"며 "스스로도 자신이 왜 이런지 모른다"며 마인드 콘트롤이 안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브리트니는 자신의 어머니와 남자친구가 함께 잠자리를 했다는 충격 발언을 해 진위 여부를 놓고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등 할리우드는 브리트니의 현재의 모습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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