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08 S/S 빛의 거리 컬렉션'에 메인모델로 참석한 손담비는 은색의 반짝이 소재의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아울러 최근 공개된 의류 모델로도 활약 중인 손담비는 버커루 F/W 시즌 지면광고 속에서도 진한 눈화장과 더불어 이국적인 이목구비, 아찔한 8등신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한 모습을 연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예전에 공개된 화보 사진뿐만 아니라 손담비가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한 다양한 화보 사진들을 보기 위해 연일 방문하며 "눈을 뗄 수 없다” “환상적인 몸매다”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해 '여자 비'로 불리며 주요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려왔던 손담비는 2008년 3월 정규 1집 앨범 발매를 통해 미국에서 비밀리에 준비한 새로운 댄스 안무와 트렌디한 음악으로 다시 팬들에게 새로운 놀라움을 줄 예정이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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