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상에는 故 최진실 팬들에 의해 추모비가 건립을 추진되고 있다. 현재 온라인상의 팬 사이트등에는 고인의 생일인 12월 24일에 맞춰 성금을 모아 경기도 양수리 갑산 공원에 추모비를 세운다는 계획을 세우고 이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온라인 상에는 해당 팬카페 회원이 아닌 네티즌들도 비상한 관심을 보이는 등 해당 모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는 상황.
한편 19일은 故 최진실 49재로 유족들과 지인들 그리고 일부 팬들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49재에 조성민의 참석 여부,그리고 그동안 불거진 조성민의 친권 부활 및 유족측의 반대 등의 갈등이 극적으로 타결이 될지 여부도 초미의 관심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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