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MBC '종합병원 시즌2' 스페셜 편에서 14년 전 '종합병원'에 출연했던 전도연의 모습을 공개했다. 극 중 전도연은 신입간호사로 조심성 있고, 해맑은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전도연이 유방안 자기 진단을 위해 상반신을 과감히 노출했다. 이 장면으로 인해 시청자들은 유방암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고 전했으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전도연의 노출신은 당시 파격적인 장면이였기에 눈길을 끌 수 밖에 없었다고. ‘칸의 여왕’ 전도연의 과거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풋풋하다’,‘색다르다’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MBC '종합병원 시즌2'는 휴머니즘과 성장의 드라마로, 세트장이 아닌 실제 병원에서 이뤄진다. 이를 통해 기존 메디컬 드라마에 대조해 '종합병원 시즌2'는 다른 영상미를 맛 볼 수 있다고 전했다. MBC '종합병원 시즌2'는 19일 오후 9시 55분에 방영된다.
사진설명:종합병원 방송 캡처
유연우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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