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이하 그사세)에 출연중인 엄기준과 서효림이 최근 방송 분을 통해 극중 러브라인이 형성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게 하고 있는 것.
드라마 시청자 게시판 등에는 엄기준과 서효림이 극중 PD와 신예 연기자란 관계로 시작해 차츰 러브 라인이 형성 되는 과정이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특히 장해진 역의 서효림의 당돌한 모습과 까칠한 외형적인 모습과 달리 마음은 따뜻한 엄기준이 서로 차츰 서로에게 러브라인이 만들어 지는 과정이 재미있다며 송혜교와 현빈 커플 외에도 또다른 이들의 행보에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배우들의 극중 러브라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 나아가서는 시청률 상승의 효과까지 불러 일으킬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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