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 2’는 현영, 김성은이 출연했다. 김성은과 스캔들에 휘말렸던 신정환이 MC로 출연 중이어서 김성은-신정환 스캔들의 진실에 관심이 모아졌고,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던 김성은은 이효리에게 “억울한 스캔들이 많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효리는 가장 억울했던 스캔들로 신동엽, 박수홍 등 함께 진행한 스타들과의 스캔들을 꼽았다. 신정환이 “황당했던 스캔들이 두 개 밖에 없었냐?”고 묻자 이효리는 “나머지는 다 사실이니까”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사실인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라고 설명하며 “연예인의 특성상 조금만 뭘 해도 스캔들이 난다. 그러나 내가 스캔들이 나 보니 웬만하면 뭐가 있으니 스캔들이 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솔비는 “주민등록상 83년생이지만 실제 나이는 84년생이다”라고 나이에 대해 해명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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