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여성 모델로 발탁됐던 이지아는 그동안 함께 모델로 활동할 남성모델 로미오를 찾는다는 광고를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로미오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던 가운데 로미오는 7일 드디어 연예계 최고의 패셔니스타 소지섭으로 드러났다.
드레스투킬의 한 관계자는 소지섭을 로미오로 발탁한 선정 배경을 “타고난 외모와 체형 조건이 뛰어날 뿐 아니라 기존에 그가 갖고 있던 도시적인 세련미와 반항적인 이미지가 현대판 로미오와 부합하였다”고 밝혔다.
앞으로 소지섭은 이지아와 함께 드레스투킬의 '아이 러브 진'(I LOVE JEANS) 모델로 함께 로미오와 줄리엣이 되어 영원 불멸의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와 같은 러브스토리 콘셉트의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소지섭은 9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카인과 아벨'의 6월 말 촬영을 앞두고 준비 중에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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