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지아는 데님 브랜드 드레스투킬 화보를 통해 중성적이면서 섹시한 현대적 이미지를 지닌 줄리엣으로 변신, 자신과 함께 모델로 활동할 로미오을 찾았었다. 모두의 궁금증이 증폭되던 가운데 7일 드디어 로미오의 정체는 연예계 최고의 패셔니스타 소지섭으로 밝혀졌다.
드레스투킬 관계자는 “소지섭은 타고난 외모와 체형 조건이 뛰어날 뿐 아니라 기존에 갖고 있던 도시적인 세련미와 반항적인 이미지가 현대판 로미오와 잘 부합하였다”고 로미오 선정 배경을 밝혔다.
앞으로 소지섭과 이지아는 드레스투킬의 '아이 러브 진'(I LOVE JEANS) 모델로 함께 로미오와 줄리엣이 되어 영원 불멸의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와 같은 러브스토리 콘셉트의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상화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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