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가 2주 연속으로 벅스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앨범 공개와 동시에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One ore Time’ 은 이탈리아 가수 잉그리드의 동명곡을 리메이크한 노래로 중복되는 리듬과 멜로디가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데뷔와 동시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도 1위를 이어가며 롱런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Love’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주 2위였던 다비치와 서로 순위를 바꿨고, V.O.S (브이오에스)와 박지헌은 동반 인기를 얻으며 나란히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의 ‘Kissing You’는 9계단을 오르며 TOP10 진입에 성공했고, 빅뱅의 라이브 앨범 수록곡인 ‘Crazy Dog + 환상속의 그대’는 지난주보다 281위를 뛰어 넘으며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신혜성&린의 ‘그대죠 는 지난주보다 100위 가까이 오르며 단숨에 벅스차트 8위에 올랐다. 감성적인 남, 녀 보컬리스트의 목소리가 더 없이 잘 어울리는 발라드로,팬들의 댓글 반응 역시 뜨겁다.
별과 나윤권이 함께 부른 ‘창문을 열어놓고’는 벅스차트 30위에 오르며 첫 선을 보였다.
인기 작곡가 조영수의 프로젝트 ALLSTAR 의 2번째 노래로, 환상적인 화음과 조영수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선율에 네티즌들은 ‘한편의 동화를 읽는 듯한 느낌’이라고 평하고 있다.
한편, ‘태안 기름 유출 참사’를 복구하기 위해 만든 이현우의 ‘서해안 생명 살리기 프로젝트’ 노래 ‘기적’이 45위로 차트에 데뷔했다. 박정현, 이적, 양동근, JK김동욱, 이한철, 웅산, Bizzy 등이 2개월간 노개런티로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깊은 노래이다.
이 외에도 김경호의 디지털 싱글 ‘마치 너인 것처럼’이 46위, 더더의 ‘여자이니까’가 47위로 나란히 차트에 올랐고, 제18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수상곡인 울음큰새의 ‘그대가 불러준 노래’가 75위, 손담비의 ‘Change The World’가 88위에 오르며 벅스 차트에 새롭게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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