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지니 공주(Eugenie)는 18살로 왕위 계승 6위로 앤드류 왕자와 사라 퍼거슨 사이에서 태어난 공주이지만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많은 영국민들에게 동정심을 받아왔던 터라 이번 성숙한 모습으로 표지 모델로 등장을 해 세간에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
표지 모델로 나선 잡지 테틀러 측은 '매력적인 공주'란 콘셉트로 유지니 공주가 적절히 포즈와 분위기를 연출해 주었다고 전했다.하지만 이를 본 많은 영국민들은 상극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에서는 "권위적이지 않고 너무 매력적으로 성장을 했다"는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또 다른 일부에서는 "왕실녀답지 않은 지나친 외도"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지만 유지니 공주는 할머니이자 영국 국왕인 엘리자베스 여왕에 대해 "언제나 멋지시고 마치 마법사와 같은 분"이라며 존경심과 애정 어린 표현을 하는 모습들을 보였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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