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추성훈이 강호동과 돌발적으로 팔씨름을 하게 되었다.결과는 단번에 추성훈이 강호동을 이기자 강호동은 본래 왼손잡이라고 변명을 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결국 재대결을 펼쳐 양 편 모두 팽팽한 접전을 펼치며 승자 없이 무승부로 결말 지었다.
그 외에도 추성훈이 미국 대선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냐는 질문을 던져 강호동이 진땀을 흘리는 등 주객이 변조된 모습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에게 재미있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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