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SBS '생방송 TV연예'의 코너 '조영구가 만난 사람들'은 김현주를 만나 인터뷰하면서 김현주가 어린 시절 '전국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참가했을 당시의 사진 등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조영구는 "어릴 때부터 예쁘기로 소문났었죠?"라고 물었고 이에 김현주는 “우리 동네에서만 그랬다”고 웃으며 답하며 “사실 동네에서는 제일 예쁜 줄 알았는데 서울로 올라오면서 처음으로 예쁜 사람이 정말 많다는 걸 알았다. 특히 당시 오디션장에서 본 최강희는 너무 예뻐 사람이 아닌 줄 알았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하지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나같이 “어린 시절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다” “역시 자연미인이다”라고 감탄하며 김현주의 어린 시절 모습을 연일 검색하는 등 큰 호응을 나타내고 있다.
박상화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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