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두 사람은 오는 5월 6일 서울 프라자호텔 G스텀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진표-윤주련 커플은 지난 해 여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김진표가 재혼인만큼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해 9월 중순 서울 강남의 한 극장에서 다정히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팬들에 의해 목격된 후부터는 미니홈피 등을 통해 공개적으로 예쁜 사랑을 키워왔었다.
한편 개그맨 박명수도 8살 연하의 예비신부 한 모씨와 3월 말 결혼을 발표하고 MBC ‘무한도전’을 통해 스타 못지않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정준하의 매니저 최코디의 결혼 소식까지 전해지는 등 잇단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가 쇄도하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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