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 3’의 ‘도전 암기송’에 출연한 옥주현은 핑클 멤버들의 나이와 활동시기가 비슷했던 신화 멤버들과의 에피소드를 폭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날 녹화에서 옥주현은 “핑클 데뷔 초창기 시절 매니저의 엄격한 관리 속에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신화의 한 멤버에게서‘만나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고 밝힌 후 이어 “하지만 만나기도 전에 소문이 퍼져 핑클 전 멤버는 매니저에게 핸드폰을 4개월 동안 압수당해 많은 불편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출연진들은 옥주현과 함께 출연한 신화 멤버 앤디에게 대시한 주인공과 전화를 받은 핑클 멤버를 추궁하자 이에 앤디는 “나는 아니다!”라며 재빠르게 발뺌했고 옥주현은 “누군지 말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밝혀 출연진들을 점점 더 궁금하게 했다.
한편 옥주현이 폭로한 신화와 핑클의 스캔들 뿐 만 아니라 유재석이 연인이 될 번한 사연은 6일 밤 11시 5분,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 3-도전암기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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