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연예정보프로그램 `ET`에서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배우중 하나로 올 13살 되는 다코타 패닝을 선정 하며 할리우드 상위 출연료 리스트 안에 드는 니콜 키드먼보다 많은 수입을 벌어 들이는 소녀 재벌이라고 전했다.
다코타 패닝이 지난 2001년부터 영화 및 광고 등의 출연 수입으로 벌어들인 액수는 무려 6억4700만 달러로 같은 기간 니콜 키드먼이 벌어들인 4억 9600만 달러보다 훨씬 상회하는 수입을 올린 꼬마 재벌이다.
미국과 전 세계 영화 관계자들에게 ‘제2의 다코타 패닝만한 아역 배우가 발견되었으면 좋겠다’는 평을 들을 만큼 영향력 있는 배우로 성장한 상태로 앞으로 정체성의 혼란 없이 좋은 성인 배우로 성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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