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지아는 LG생활건강 화장품 브랜드 '이자녹스' 모델로 2년 계약을 체결해 현재 모델로 있는 이효리와 함께 메인 모델로 활동하게 되었다.
이번 광고에서 이지아는 '이자녹스'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최대한 살리는 콘셉트로 특유의 신비로운 여성미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으로 그녀만의 숨겨진 매력을 한껏 발산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계약은 신인 배우로서는 업계 최고 대우를 받으며 중국, 홍콩, 싱가폴 등 아시아 모델 활동 또한 포함되어 있어 영어에 능통한 이지아의 첫 해외 활동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드라마를 통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이지아의 신선하고 신비한 이미지를 통해 20대 젊은 여성들에게 적극 어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지아는 화장품 광고뿐 만 아니라 전자, 패션, 음료, 제과 등에서도 캐스팅 1순위로 꼽히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팬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이지아 미니홈피를 오픈하기도 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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