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4일 정재계 및 연예계 관계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던 윤태영과 임유진은 KBS 2TV 주말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9월 둘 사이에 첫 아이인 예쁜 공주님을 출산하게 되었다.
한편 현재 윤태영은 고구려 광개토태왕의 사랑과 인생역정을 판타지 물로 그리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담덕 배용준과 대립을 이루는 연호개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윤태영은 연기자 이전에 삼성전자의 부회장인 윤종용의 아들로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지난 9월 첫 아이를 낳으며 새 식구를 맞이한 윤태영과 임유진 부부가 연예계의 여느 잉꼬부부들처럼 행복한 가정생활과 많은 작품 속에서의 안정된 연기로 오랫동안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길 기대한다.
송승은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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