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SBS 웃찾사 방송 도중 간간이 방척객들의 반응을 보여주던 중 성유리가 앉아 그 누구 보다도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즐겁게 이를 지켜보는 모습이 공개가 된 것.
방송 이후 주요 온라인 상에는 성유리가 웃찾사에 왜 방청객으로 등장했는지에 대해 큰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성유리 최측근은 "성유리가 최근 촬영에 들어간 새 KBS 드라마 홍길동에서 출연을 하고 있는데 개그맨 유세윤이 극중 성유리와 함께 활빈당의 일원"이라며 "유세윤이 출연진들을 초청해 참석을 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성유리는 그동안 드라마 '눈의 여왕' 이후 휴식 및 재충전 그리고 액션스쿨에서 각종 고난위도 액션을 연습을 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성유리는 여전히 맑고 생기가 넘치는 모습으로 무공해 웃음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이날 방청석에는 성유리 외에도 강지환, 김재승, 차현정등이 함께 참석을 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10월 8일 새 드라마 홍길동의 첫 촬영에 들어가 현재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성유리는 극중 몰락한 집안 사정으로 남장을 하며 살아가는 허이녹 역을 맡아 코믹 퓨전 사극물을 지향하는 '홍길동'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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