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의 서재경이 15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한다. 지난 7월 입대영장을 받았던 서재경은 당시 KBS 1TV 일일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 촬영으로 입대를 연기한 바 있다.
서재경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게되며 군 제대 이후에도 연기자로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MBC 성장드라마 ‘사춘기’를 통해 이름을 알린 서재경은 영화 ‘웰컴 투 동막골’, MBC ‘레인보우 로망스’, ‘신 현모양처’, KBS 1TV ‘하늘만큼 땅만큼’ 등에 출연했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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