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방영될 SBS 야심만만에 출연한 이수영은 함께 출연한 성시경에게 “처음 성시경을 봤을 때에는 나보다 나이가 많은 줄 알았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는데. 이어 “성시경이 내 전화번호를 반강제적으로 알아갔다”고 폭로한 것. 그 뒤로 가끔 밤에 전화를 하며 아리송한 말들을 해 이수영으로 하여금 ‘날 좋아하나?’ 하고 헷갈리게 만들었다고.
이러한 이수영의 폭로에 성시경은 당황해 어찌할 바를 몰라 했는데 왜 성시경이 이렇게 이리송한 행동을 했는지 방송을 통해 충격적인 이유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 외에도 슈주 한경이 만두가게를 부모님께 선물할 사연, 그리고 이수영이 데뷔 초, SES와 핑클 때문에 다이어트 돌입해 38kg까지 나갔었다고 고백을 하는 등 재미있는 다양한 사연이 공개된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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