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준위에서 거행된 이번 이벤트는 이지역 특산물인 대나무를 강물 위에 띄어 놓고 경주 시합과 갖가지 장기를 선보이는 행사를 가져 중국 및 해외 네티즌들에게 비상한 관심을 받았다.
이번 이벤트를 벌인 참가자들은 대부분 이 지역 출신의 소수 민족들로 평소에도 대나무로 옛 전통 방식으로 살아가던 모습들이라고. 대나무 하나만 있으면 강을 건넌다는 이 지역 소수 민족의 시범을 보고 많은 중국 및 해외 네티즌들은 세상에는 현대문명속에서도 옛 전통과 풍습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준 행사였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유승근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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